Search
카바나,스노우플레이크,클라우데라,트윌리오, 슬랙, 세일즈포스 등
가치투자 제대로 알기_자산운용사 실제 신입 교육영상 대방출(1부) - YouTube
Value?
소비자: 물건을 샀을 때의 효용
투자: intrinsic value, 내재가치를 의미
financial 세계
⇒ 특정 자산이, 수명동안 창출하는 가치의 합 & 현재 얼마를 가지고 있는지
•
수익가치+자산가치 = intrinsic
닭의 내재가치?
•
계란을 얼마나 나을 수 있는가? ⇒ 수익가치, 계란의 수를 추정해서 현재가치로 할인
•
자산 가치 ⇒ 청산가치, 계란을 낳는 것을 멈추고 치킨으로 만들면 얼마냐?
Value를 자의적으로 해석할 때는, 절대적인 총량을 가지고 많이 계산한다.
하지만 가치투자에서의 Value는 내재가치에 가성비를 더한 개념
가치투자
정의: 창시자한테 물어보는게 정확하다. 처음 시작은 벤저민 그레이엄
가치 투자란,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투자원금의 안정성과 적당한 수익성이 보장되는 행위
•
철저한 분석, 투자원금의 안정성, 적당한 수익성 중 하나라도 빠지면 투기이다
•
Low Risk & Medium Return
•
기존에 있던 틀, High risk, High return 이라는 가정을 깨버린다.
•
시장이 비효율적이란 가정을 놓게 진행된다. 따라서 High risk, High return이 이루어질 수 없다.
Risk: the potential that a chosen action or activity will lead to a loss : 선택된 행동이 로스로 이어질 가능성,
Loss : 돈을 잃는 것, 10000→ 9000이 되는 것이 아니다. permanent capital loss: 영구 자본 손실.
다시는 그 가격에 도달할 수 있는 가격에 샀을 때 이럴 때, permanent capital loss
risk를 떨어뜨리는 방법: 철저한 분석을 하자.
리스크를 낮추는 방법
•
Discounted Price : 5억짜리 집을 4억에 사면 1억짜리 loss를 감당할 수 있다.
•
High Quality : 일부의 소수 회사들은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가 적다. 지금 가격이 아니더라도, 살만하다. 미래에 대한 에측 변동성이 적은 경우
Return:
High 리턴을 추구한다. 단기적으로 높은 수익을 추구 → 투기
Medium 리턴 → 장기적으로 medium return을 만들어라 → 투자
장기투자를 통한 복리 수익으로 하이리턴을 달성하자.
버핏의 부는 초기의 눈덩이를 만들고, 후기로 갈수록 눈덩이가 커졌다.
DownSide Risk 는 최소로, Upside Return은 최대로
Sk홀딩스 → 14.6조
Sk텔레콤, Sk이노베이션, SK E&S ,SK실트론, SK바이오팜 → intrinsic value: 23조
가치와 가격의 괴리가 생긴 것
23조 → 20조에서 25조 사이쯤, 범위로 계산한다. 낙관성과 보수성 사이의 밴드를 기준으로 생각해보자.
Downside Risk는 낮고, 어떤 이벤트에 의해서 Upside Return이 나올 것이다.
어떻게 하면 내재가치 측정이 틀리지 않을 것인가?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피파온라인 → 네오위즈
준철st 가치투자 전략_자산운용사 실제 신입 교육영상 대방출(2부) - YouTube
Growth의 종목 선택 프로세스, High Quality 주식의 개념
성장주라기보다는 High Quality 개념
•
최준철식 가치투자 전략을 알아보자
사고체계
비즈니스 퀄리티 → 성장 잠재력 → 경영진 → 가격
경마에 비유해서 생각해보자
여러 번의 레이스에서 우승할 말을 찾는 것
1.
비즈니스 퀄리티 ⇒ 조금만 자본을 투입해도 많은 자본을 쏟아낸다. 타회사들보다 협상력이 강해서 높은 마진을 붙인다. 이건 잘 바뀌지 않는다. 종이 회사는 종이 회사의 범위에서 크게 바뀌지 않는다.
선택에 있어서 가장 가변성이 적은 부분
2.
성장 잠재력 ⇒ 말의 성장 잠재력, 말에 대해선 족보도 보고, 이빨도 보고. 기업이 정체하지 않고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지,
일반적인 성장주 : 말이 커질거라고 믿게 만드는 외향적인 모습이 더 중요한 ⇒ conceptual 성장주
성장에 대한 기대를 믿어주기만 하면 된다. 는 논리
3.
경영진 ⇒ 말의 기수, 어떤 경영진이 경영하느냐에 따라서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
남양 유업과 매일 유업, 남양유업과 매일유업의 순위가 바뀌었다. 경영자가 누구냐에 따라 운명이 갈린..
베텔이 모는 엠뷸런스가 이겼다.
4.
가격 ⇒ 가격이 저평가가 되어있느냐, 모두의 기대가 가격에 반영되어있느냐. 다 좋은데 이미 가격이 충분하다. 그럼 Wait & Buy. 가격이 잘못 매겨진 말을 찾는 것. 우승할 말인데 가격이 잘못 매겨진 말들을 산다.
비즈니스 퀄리티
일반적으로 숫자로 잘 확인해볼 수 있다.
영업이익률 또는 RO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런게 놓으면 퀄리티가 괜찮은데?라고 역으로 분석한다
삼영무역 → 에실로 코리아의 지표
OPM→ 20~30프로를 꾸준히 유준하느냐? 높은 수준에서 꾸준히 가느냐?
ROE → 자본 대비 수익률이 얼마나 유지하느냐?
그렇다면 왜 높으냐?
안경 렌즈의 좋은 브랜드 → 에슬로 코리아가 내수에서 높은 점유율,
광학렌즈 → 신규 진입자들이 많이 없는 시장. 생각보다 만들기 힘들다.
보완투자나 이런게 필요가 없다 → 배당을 많이 한다.
비즈니스 퀄리티가 좋다? → 첨단 산업에 가까운, 최근 크게 성장을 한... 이런데서 주로 찾는데
이런데서 벗어나서 친숙한 곳에서 찾자
성장 잠재력
산업은 정체되있지만, 남의 떡을 내 입에 넣으면 Market Share를 늘리면서 성장하는 경우도 있다. → 자가적인 성장
시장이 커지면, player들이 늘어난다.
성장의 가능성이 있는 시장이냐
장기적으로 유지될수 있고 예측 가능성이 높으냐
플레이어들이 늘어날 가능성이 낮느냐.
시장이 크는 것에 대해 제한된 플레이어들이 나눠먹을 수 있느냐
대한약품 → 기초수액, 링거 만드는 회사.
입원하는 사람이 많아야한다. 입원일수가 계속 증가한다. 고령화가 되가고 있으니, 나이든 사람이 병원에 오래잇는데, 이 추세가 바뀌느냐? 고령화에 따라서 계속 늘어난다.
이 기초수액을 만드는 회사가 3곳 밖에 없고, 플레이어가 많지 않다.
→ 예측가능성 면에서 성장 잠재력이 있다.
과거 이력을 봤을 때, 계속 증가한다.
경영진
•
여러 가지를 동시에 잘하는 것
•
업에 대한 통찰력이 높은 기업가, 돈을 버는 능력,
•
번 돈을 잘 재배치하는 능력 → 자본배치를 잘해야 복리로 회사가 성장
•
주주들과 이해관계가 일치해야한다.
메리츠 금융그룹 → 최대주주와 경영진의 조화
가격
가격 때문에 사는 경우도 있다. 정말 엽기적으로 싼 경우
현대홈쇼핑 → 시가총액: 1.1조
자회사의 가치 + 현금 > 시가총액
이익이 나는 회산데, 체중계에 달아봤을 때 가격만으로 봐서도 매력이 있다.
Growth 종목의 가치와 가격 곡선
가치는 증가한다.
결국은 가격은 가치에 수렴하겠지만, 가격은 가치를 기준으로 변동성이 일어난다.
가치는 우겨서 될 게 아니다. 객관적이고 매년 심하게 바뀌지 않는다.
가격은 감정을 가진 사람이 매기는 것, 가치는 바뀌지 않아도 가격은 바뀔 수 있다.
평소 평온하던 시기에, 기업가치를 매겨나와야한다.
리서치는 평소에 하고, 주식은 떨어질 때 산다.
Value Investment Process
Research
모든 판단과 부가가치를 제공
비즈니스 anlaysis → 가치가 증가하는 각도
Valuation → y축에서 시작점을 찍을 수 있다.
→ 이 두개를 하면 밴드가 나온다.
Monitoring
가격을 봐야한다. 가격이 가치보다 내려갔을 때를 기다린다.
Trading
바닥이 어딘지 모른다. 턴하고 오를 때가 되면 안사면 된다.
바닥 가격을 본 사람은 그 보다 높은 가격에서 심리적으로 사기 힘들다.
오버웨이 → 적정한 수준의 매수가
언더웨이 → 적정한 수준의 매도가
저가매수, 고가매도
준철st 가치투자 전략_자산운용사 실제 신입 교육영상 대방출(3부) - YouTube
매수타이밍
예시: 신동엽의 수익을 나눠 갖는 계약을 언제 맺어야할까
종목 공략: 이 회사의 핵심역량이 유지된다는 전제하에, 비관련 사업을 정리하는 등 핵심 역량을 다시 발휘할 수 있는 시점을 선호
Ex) 워렌버핏의 가이코 사
남들이 다 최고라고 생각할 때, 사는 건 좀 그렇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역으로 투자할 때
매도타이밍
손절매 → 기계적으로 자른다. 떨어질 이유가 있겠지라 생각
1.
아이디어가 실현되어 주가가 목표가에 도달했을 때
2.
투자아이디어가 틀린 것으로 판명됬을 때 → 주가 등락에 상관없이 투자아이디어 훼손시 매도하는 것
3.
더 매력적인 종목을 찾았을 때 → 현금이 부족할 경우, 편입한 종목간 매력도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덜 매력적인 종목을 매도
프로 → 정말 많은 회사를 본다. 비교가 가능하다. 뭘 팔고 뭘 살지 알 수 있다.
아마추어 → 몇 개만 본다
다양한 종목을 비교할 수 있다면 결정을 보다 수월하게 할 수 있다.
분산투자
언제,어떠한 이유로 주가가 상승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분산 투자가 필요
주가가 상승하는 시차들이 있다. 그 시기를 풍미하는 종목들이 있다. 그 때 수익률을 끌고 올라간다.
→ 이때 애초에 뜨는게 의외의 상황으로 뜨는 경우가 많다.
투자를 하다보면, 포트폴리오에 해가 되는 종목이 있을 수 있다. 나머지 종목을 통해서 수익률을 이어갈 수 있는 분산투자
미래의 이익은 알기 힘들다, 어떠한 상황이 일어나더라도 투자를 계속해야한다.
장기투자
단기의 주가는 예측하기 힘들지만, 장기투자는 그나마 예측가능하다.
벤저민 그레이엄 → 천재다 → 단기의 주가는 맞추기 힘들다
Value만 잘 측정할 수 있다면, 장기투자를 할 수 있다 → 즉, 확신이 있어야한다.
오래 가지고 있을수록, 수익률이 극대화할 수 있다.
평범한 사업을 싸게 사는 것보다, 좋은 사업을 적당한 가격에 사는게 장기적으로 더 나은 결과를 가져다 줄 것이다.
Ex) 동서 → 맥심,커피, 프리마 등 동서식품 지분을 50프로 정도 가진 기업
왜 이런 숫자를 가지고 있느냐? 어떤 속성을 가지고 있느냐..?
커피라는 식품은 소비자의 충성도가 강하다. 꾸준하게 소비하는 경향이 강하다.
커피의 음용형태가 가능하다. IMF를 기점으로 커피믹스로 바뀌니까, 사용량이 늘고 단가가 떨어짐.
점유율 자체가 항상 높다. 가격도 조금씩 올렸다.
비즈니스 트래킹을 했다. 어려움들을 해결할 수 있는지 등등
순탄하게 쭉 올라가는 기업은 없다.
위험 → 커피 전문점이 퍼지면서, 커피믹스를 안 먹을거다. 근데 그냥 커피를 많이 먹을거다.
→ 경쟁사, 남양유업
동서식품이 이런 경쟁을 이겨낸게 처음이 아니고, 격퇴를 해냈구나
현실에서 동서식품이 대응하는 방식 → 카제인나트륨을 제거한 상품을 낸
15년에 정리 → 커피믹스의 사용량이 줄어들고, 이제는 에스프레소 쪽으로 음용 경향이 바뀌었다.
투자 당시에 제일 핫했던 거는 LCD, 다 그거 투자할 때 커피? 이게 바로 보편적인 정서
주가는 결국 기업가치에 수렴한다. 아무리 관심이 없어도....
전통산업에서 사람들이 간과한 성장과 가치를 찾아 장기투자
1.
리서치를 철저히해야한다.
2.
원칙을 지켜야한다.
내가 해야할 거는 장기보유할 확신을 가지는 것이다
LG, LG이노텍이든,현대차든 내가 다 한번씩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 기업들
근데 결국 내가 정한 기간안에 슈팅이 나오지 않았고, 나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매번 매도했다.
엉덩이가 무겁게 돈을 다뤄라
가치투자자의 실전 매매기법 - YouTube
물타기
즉 내재가치를 잘 계산해야한다.
내재가치보다 가격이 적을 때, 많이 산다. 이 때 물량이 산다.
예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주가가 크게 빠짐. 샐러드 오일 스캔들 때문에.
버핏: 우리에게 가장 좋은 일은 훌륭한 회사가 일시적인 문제에 처할 때 일어난다. 우리는 그들이 수술대에 있을 때, 그것들을 사고 싶다.
사안이 크고 사람들이 겁을 내다보니, 계속 가격이 빠졌다. 매수단가도 줄어들고, 수익률을 높인다.
내재가치가 증가하거나 일정하게 유지됬던 경우에 한한거다.
물타기의 단점, 모멘텀 투자자들이 얘기하듯
주가가 빠지는 국면에서는, 내재가치가 줄어드는 등의 배경이 있을거다. 드러나기 전에 빠져나와야 손실을 줄인다.
하지만 내재가치가 위에 있다면, 물타기가 효과가 있다.
불타기
주가가 올라가는 국면에서 매수단가가 높지만, 계속 사들어가는 방식.
내재가치보다 가격이 낮지만, 가격이 증가하는 경우.
수익 = (매도가 - 매수가) * 수량
물타기 = 매수가를 낮추는 것. 불타기 = 매수가는 높아지지만 수량을 늘리는 것.
리서치를 한다고 하지만, 기업에 대해 모두 알수가 없다.
공부를 통해서 내재가치가 더 보이게 됬다. 단가가 올랐더라도 더 비중을 늘릴 수 있는 불타기를 할 수 있다.
갈아타기
하락장에서 물타기를 많이 사용하게된다. 내재가치가 일정하다고 생각하는 종목들에 대해서, 현금이 말라간다.
매력이 떨어지는 종목을 팔고, 새로운 아이디어의 기업을 사야한다.
없어도 되는 못을 뽑아서 새로운 못을 박는데 쓸 수 있다.
리벨런싱
헤어컷 → 한 종목에 대한 비중 한도를 기준으로 조정한다. 최대값을 관리하는 과정에서 덜어내는 것.
채우기 → 가격이 올랐다? 잠재수익률이 떨어지고, 주가가 빠진게 잠재수익률이 커진거다.싸진 가격을 이용해서 수량을 더 늘리는 것
[워런버핏Q&A] 기업의 가치평가를 가르치는 핵심 |1998Q37 - YouTube
1998년이 스멀스멀 올라오던 시기
기업가치평가를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다고 했는데, 기업평가를 가르치는 방법에 대한 조언이 있는가?
투자과정을 개설한다면, 간단한 가치평가 스터디를 하나씩 진행하면서, 특정사업의 핵심 변수들을 찾기 위해 노력하도록 하고, 그것들이 실제로 얼마나 예측성이 뒤언나지 평가하도록 가르칠것이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첫스텝이다.
어떤 기업이 예측이 어렵다면 버려라. 모든 기업에 정통할 필요는 없다. 몇 가지 좋은 결정만 인생에서 하면 된다. 중요한 점은, 핵심 변수에 대해 알고 있는 분야를 찾으면,그것에 집중해야하는 것이다.
멍거와 나는 10여개의 큰 의사결정을 했고, 원했던 것만큼 큰 가치를 불러일으키지는 못했지만, 경과를 보면 우리가 옳았다는 것을 확인해오고 있다. 내말은 그것들이 그렇게 복잡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올바르고 중요한 핵심요소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소숫점 다섯째자리까지 정확히 계산하지 않았어도, 대체로 꽤 옳은 결정이다. 이런게 우리가 찾는 것들이다. 수박만해보여 치기 좋은 야구공. 그게 학생들에게 하라고 가르쳐줄 내용. 불가능한 것들을 생각하라고 가르치지는 않을 것이다.
기업의 가치평가를 사람들에게 부동산 가치평가를 가르치는 방식으로 하고 싶은 듯하다. 아무회사나 골라서 강좌를 듣는 학생들이 그 회사에 대한 가치평가를 제출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그 기업의 미래 전망과 현재 가격을 비교하는 것이 가능도록 하는 것인데, 내가 보기엔 불가능에 도전하는게 아닌가 생각한다.
최준철 대표가 말하는 돈 버는 주식투자 방법 - YouTube
코카콜라가 진입했던 시점, 상식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관점이기 때문에.
한국의 코카콜라를 찾아보자.
대표의 성격에도 잘 맞다. 코카콜라로 시작한 투자가 지금까지 이어졌다.
비즈니스 모델을 평가하는 방법
친한가축, 이쁜 가축이 아니라 경제적 목적으로 기른다.
적게 먹고 산출물을 내는 가축
좋은 비즈니스 모델은 투입 대비 산출물이 많은 고효율의 비즈니스 모델
비즈니스 모델이 오래가는, 그리고 경제적 해자가 있는 것들
부러워하는 회사 = 고효율인 회사
품목도 단출하고 마진도 많이 남으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 식당을 부러워하는 것.
진주집의 제주재표를 확인하면 좋다
ROE를 확인: 얼마의 이익을 넣어서 얼만큼이 나오냐 20이면 잘 나온다
영업이익률: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힘이 세다.
기업은 이런 제품을 만드니까, 비즈니스 모델이 좋을거 같은데, 숫자를 확인하는 것.
주식을 사는 순간, 그 사업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기본적인 회계, 기본적인 개념은 있다.
파편적으로 배웠던 경영에 대한 부분. 경영 능력을 평가하는 방식을 배워야한다.
역시 경영 능력을 평가하는 방법, 비즈니스 모델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능력을 길러야한다.
가치투자를 위한 회사를 찾는 방법
소유와 경영이 분리되어있다.
미국은 경영에 용병을 들이듯, CEO를 선임
우리나라는 창업자나 2~3세가 경영을 하는 경우가 많다.
대리인이 우리의 이해관계와 얼마나 합치하고 얼마나 경영을 잘해줄 것인가
대리인 비용
우리나라는 대주주가 소액주주를 무시하는 경우가 많다.
대주주가 많이 갖고 계시면서도, 경영을 잘하시고 투자자를 배려해주는 대리인을 찾는데 많은 시간을 쏟는다. 투자를 할 때, 경영자에 대한 얘기를 안할 수 없다.
좋은 기업 찾기
정성적인 방법으로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정량적인 방법으로 검증 → 일상에서 서비스나 상품을 접하고 숫자로 찾기
정량적인 방법에서 시작, 정성적인 부분으로 검증 ⇒ Bottom-Up
왜 이 숫자가 나오는지 확인하는 방식
정량적으로 비싼 기업들은 뺀다. 분석하고 버리는 과정의 반복, 100개 중 하나를 찾는 것
적중률: 10개 중에 7개 정도 맞추면 3할타자 대접
맞춘 것 중에 몇 개의 크게 올라간 것이 전체 수익률을 올린다.
매수가 - 매도가 * 비중. 비중이 커야 전체적인 수익률을 견인한다.
이렇게 크게 올라가는 종목이 얼마나 있고, 안 맞춘 종목은 크게 안 깨지도록 한다.
크게 깨지지 않을 종목,수익을 본 종목들 중에서 어떤 종목의 비중을 높이냐.
종목을 먼저 거르고
배경지식, 선호도,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내가 이해 가능하고 내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것들
투자 중간에 온갖 일이 생기는데, 정보들을 해석할 수 있고 확신할 수 있느냐 합이 맞냐
이게 사람마다 다 다르다.
그렇다보니 소비재 회사들을 위주로 본다. 즉, 미래를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는 종목들을 찾는다.
정보를 취득
많은 정보를 읽거나
많이 다니거나
상상력을 많이 동원해서 실생활에 발견
기업정보, 각종 보고서, 간행물들까지 많이 읽으면 지나가는 기회를 잘 포착할 수 있지 않을까
기업에 대해서 많이 읽으면 궁금증이 생기고, 추려진 기업들 위주로 가서, 자료에 나와있지 않은 것들을 질문. 읽거나 들은거를 가져와서 내부 담당자와 토의.
읽기
전자공시를 생으로 본다 →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어서 발견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를 그려가면서 궁금증을 적어가는
남이 가공해놓은 정보들을 빨리 습득, 좋은 상황인지 좋은 기업인지 가리는
기본적으로는 수치적인 부분들 + 한 회사에 대해서 점을 찍어가면서 읽는다 + 과거의 의사결정이 맞는지 확인
요약된 정보들을 빨리 보면서 최대한 많은 기업들을 보려고 한다.
기업에서 돌아가는 일들을 보면서, 누가 여기서 잘하는지 못하는지, 누가 지금 훈풍인지, 이런것들을 마구잡이로 판을 이해하려고 본다.
CEO인터뷰 + 수주,사업진출,인수합병을 했다는 산업면,기업면을 훨씬 좋아한다.
매일경제
기업탐방
이 의사결정을 왜했나, 어떤 걸 기대하고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이 의사결정을 했냐
이 숫자가 나타내는 의미는 무엇이낙?
과거에서 크게 변동했던 것들, 숫자 이면에 대한 것들을 질문
회사가 돈을 잘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돈을 어떻게 다시 쓸 것인가
이익이 나면 어디에 투자? 배당? 자사주 매입? 지속적 정책이 있느냐?
번 것을 어떻게 재투자하냐가 다음 성과를 결정
주식을 언제 사면 되느냐?
두 가지 등급으로 나눈다.
개인투자를 할 때는 그렇게 많은 회사를 보지 않는다.
많은 기업에 대한 아이디어가 필요
지금 살 수 있는지?, 회사 요건도 맞고 가격도 취향에 맞는 것.
가격 밴드를 정해놓고 , 원하는 만큼 분산 투자를 한다.
주식을 산 뒤에도 기업정보를 업데이트해서 비중을 맞춘다
할인할 때까지 기다리는 쇼핑리스트에 추가해놨다.
가격이 안오면 못사는것
그렇게 해서 못사서 아까운것도 있지만, 오히려 안 사서 다행이다 싶은 것도 있다.
주식을 언제 파느냐?
1.
목표가에 들어갔다.
가격이 많이 올라가서 기대수익률이 낮아보일 때
원하는 만큼의 수익을 거둘 수 있는 것
2.
기업가치가 계속 올라갈 때는, 장기 보유
3.
틀린 경우, 못 맞출 경우 → 손절매랑 약간 다르다. 매수단가보다 위든,아래든 기업가치가 훼손됬다고 느낄 때 판다
정주영 회장님을 믿고 현대건설에 투자했는데, 비관련 다각화로 가는 건 위험하다 싶었는데, 건설회사로써 투자했는데 아니라면, 판다.
주가와 상관없이 판다.
4.
더 좋은 주식을 만났을 때
현금이 없는 경우, 덜 매력적인 종목을 매도후, 매력적인 주식을 산다.
사례
동서
→ 12,13년 보유
오래 갖고 있기도 했고, 수익률도 좋았다.
영업이익률이 높고, ROE가 좋고, 배당을 꾸준히 주고
믹스커피를 만들던 회사, 동서식품의 42%를 갖고 있고, 포장재를 납품하는 회사
배당수익률이 거의 8%, 배당을 꾸준히 올려주고 있었다.
수요가 상당기간 늘꺼다. 믹스커피 → 캠핑장을 배경으로 한 광고, 어느 순간 오피스로 바뀐다.
항상 성장하는 정도의 벨류에이션을 받아서 매도타이밍을 찾을 수 없었다.
쉬어가는 구간이 상당히 많았다. 경쟁사의 등장으로 인한 위협 스타벅스,남양유업 등등....
이해할 수 있고, 아이디어가 탄탄하고 배당을 잘 주면, 장기보유가 비교적 쉬워지더라.
15배 정도....
이제 믹스의 시대는 지났다. 아예 먹지는 않겠지만, 성장은 더딜 수 있겠다.
그러던 차에 동서식품이 중국에 진출할 수 있다는 소문이 있어 오버슈팅해서 팔았다.
중후장대형 구조. 6~70년대에 만들어진 회사
우리나라 조선사들이 수주를 많이 받고 있었다.
중국이 공업화가 되면서, 소비국인 미국과 생산국인 중국을 이어주는 배가 필요했다.
중국의 석유 수요로 유가가 많이 필요. 이래저래 배가 많이 필요한 시기였는데
조선주는 하나도 안 올랐다.
수주가 먼저고 숫자로 나오는 건 나중이다. 갭이 있었다. 조선사가 환율이 높을 때 돈을 많이 벌었기 때문에, 환율이 낮던 시절에는 고정관념이 있었다.
이 때, 현대 중공업을 많이 샀다. 철저하게 발로 뛰어서 얻은 정보
조선에 대한 판단이 위에서 아래로 내려갔다기보다는 밑에서부터 흝고 다니다보니까 좋은 회사를 발견할 수 있었음
기대감이 너무 과하다.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서 조심해야겠다는 생각. 사이클이 있는 산업은 좋을 때, 공급이 들어온다. 중국이 정부 지원을 받아 조선에 뛰어들었는데 이러다보니 사이클이 깨져서 조짐이 보여서 매도
워렌버핏이 경제적 해자를 그렇게 강조한 이유. 경쟁을 효과적으로 퇴치해야한다
누구나 진입할 수 있는 시장은 경쟁자가 들어온다.
롯데칠성
롯데칠성이 좋은 실적을 보일 수 있었던 건, IMF 때문에 해태음료가 망해서
어렸기 때문에, 신제품을 잘 캐치함.
물에다 살짝 맛만 넣었는데, 얼마나 많이 남겠는가? ㅋㅋㅋㅋㅋㅋㅋ
서초동에 있는 땅. 롯데칠성 써있는 땅. 그 땅도 하나의 자산으로 생각. 이것만 해도 시가총액 뽕뽑는다 생각했는데, 아직 개발 안됨ㅋㅋㅋㅋ이건 그래도 안전마진으로 생각함
근데 2%는 잘 안 먹어서, 이것도 유행을 타는구나
요즘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산업의 변화
사업이 현장에서 잘 되는 것을 보면 카타르시스
현실에서 접할 수 있는 사업을 소비재 위주로
그 중 하나는 건강기능식품
젊은 사람들도 건강기능 식품을 많이 먹는다. 현실에서 확인하고 공감
연초부터 건강기능 식품에 많이 투자한다.
연장선상에서 프로틴 제품들. 근손실을 싫어하고 단백질을 섭취. 프로틴 식품
코로나가 지나고 나서는 골프 → 골프가 코로나 시대에 가장 각광받는 스포츠가 될 수도 있겠다.
해외여행을 못 가니까 국내에서 골프를 많이 칠 것이고, 젊은 사람들이 골프를 시작하고, 인스타에서 젊은 여성분들이 골프하는 사진들이 많다.
여성층이 골프 인구에 편입되기 시작하면서 골프시장이 구조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 관련 종목들을 연초부터 매수
편의점 같은데 가서 수시로 가서 편의점에 있는 음료의 배치를 꾸준히 확인
실체를 안보고 투자하는 방법에 큰 관심이 없다.
실패 사례
아난티, 에머슨퍼시픽
2007년에 처음 봄. 리조트 사업을 하는 회사. 그 전에는 상장한 리조트 회사가 없었다. 독립계 회사가 리조트 사업을 한다. CEO를 만나서 얘기해보니까 반했다.
우리나라 리조트 산업을 바꿀만한 그런 기업이다 싶었다.
아난티의 금강산 산업
금단의 땅에 골프장, 이미 많이 지은 상태. 지분공시 5%신고도 했다.
이후에 하나씩 무너지기 시작. 비즈니스 모델을 잘 모르고 투자했다는 증거가 드러남. 이 재무제표를 어떻게 해석해야할지 잘 몰랐다. 번게 아닌데 벌었다고 착각
리조트는 돈이 안된다고 고객들이 얘기하기도 했다.
금강산에서 다쳤다. 그리고 금융위기, 리조트 분양 X
차기 프로젝트들도 다 취소, 주가는 반토막, CEO를 만나서 얘기해봐도 뾰족한 수가...
돌아보면 CEO를 제대로 보긴 했다. 절치부심해서 리조트 프로젝트들을 성공했다.
부산 기장에서 했던 프로젝트가 성공하면서, 각광을 받음. 너무 상처를 받아서 회사를 안 봤다. 올라갈 때도 다 놓치고 실수했다.
-70%, 금액으로 따지면, 비중이 있어서 포트폴리오에 흠이 갔다.
비즈니스 모델을 간과했다. 그 사업이 환경이 좋으면 크게 히트를 칠 수 있는 거였는데, 받은 상처가 너무 커서 다시 안보게 됬다. 다시 보는게 굉장히 고통스럽다.
5%신고
회사 내부자의 지분율을 확인해야한다.
KSS해운, 오랫동안 지분신고한거
10년 째 보유. 시가총액이 작아서 투자했다.
해운이 굉장히 안 좋을 때였던 2010~2011년, 지금 없어진 회사들도 있었는데
계속 숫자가 좋았다.
구조가 많이 달랐다. 실어나르는 컨테이너가 아니라 LPG였다. 장기 공급 계약을 맺어서 운반하니까 시황에 흔들리지도 않았다.
해운이 안 좋을 때 배를 싸게 지울 수 있다. 배를 싸게 지으면, 매출이익이 개런티가 되는 것.
경영 능력은 확실히 검증됐다고 판단
가장 많은 지분율
10%정도, 넘어가지 않도록 한다.
10%는 안 넘기는게 좋다고 생각
회사 탐방
회사에 대해 많이 알고 가야지, 접대가 다르다.
많이 알고 가야 많이 알고 온다.
기관투자자 혹은 장기투자자로 알려지다보니 경영자를 만날 기회가 개인투자자보다 많다.
성장주 vs 가치주
성장과 가치에 대한 정의가 먼저
가치주의 반대말 → 고평가주
성장주의 반대말 → 저성장주
성장성이 있으면서 저평가된 것을 찾는 것.
동서, KSS해운, 현대중공업 등등은 성장주. 성장은 있지만 비싼 종목은 제낀 것
왜 사람들에게는 가치주
성장주?
교집합에 있는 것을 찾으려다 보니까 많은 인풋이 필요하다. 성장주와 가치주의 교집합에 있는 것을 나눈다.
가치형 투자, 성장형 투자, 배당형 투자
가치적 속성, 저평가적 속성
성장의 속성
기본적으로 교차점에 있는 것을 찾고 배당까지 있으면 더 좋다.
현대차 → 가치주이면서 성장주, 우선주를 사면 배당주라고 생각한다.
현대차의 수석 부회장님이 주식을 산다.
현대차가 수년간 준비해왔던 것들이 이제서야 눈에 드러난 것.
한 꺼풀을 벗겨내는 것이 중요.
안볼만한 이유도 볼만은 하다.
일명 성장주라고 불리는 것들 →글래머스탁
•
대단히 성장성이 높은 우량주로서 블루칩이 안정성이 높은 대형 우량주인데 비해, 그보다는 소형이고 성장성이 높이 평가되어있는 주식을 의미
•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받고, 비싸게 거래되고, 이미 알려진 건 알려졌고, 오르기 때문에 수요를 불러오른다.
•
확 눈낄을 끌어당기는
•
실제로 내용이 있는지, 기대감만 받았는지 → 결국 나중에 드러난다.
•
아직 결과는 모르는 일
•
일부는 입증해서 주가가 유지될 것, 입증하지 못한 회사는 제자리로
순환과 평균 회귀
너무 낮은건 올라가서 평균으로, 유행도 순환, 너무 높은건 낮아서 내려간다.
어떤 시점에 어떤 이유에선지 내려가는지 모른다.
유행이 도니까 지금은 트로트, 유행은 돌고 돈다.
내재가치가 주가에 반영되는데 걸리는 시간
경험치로는 벨류에이션 할 때 3년 정도 예측
과거의 경험능력과 트렌드가 유지된다고 생각할 때, 3년이 최대다
숨어있는 아이디어들이 발현될 수 있는 기간
그래서 그 기간 중에 풍파도 있지만, 실적을 1~4분기까지 보여준다면 시장은 반응하고, 3년은 충분히 결판이 날만한 시간이다.
자산 배분, 주식에
여유자금이라는 전제하에 지금 순간에는 주식을 많이 하겠다.
7월 즈음.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것 같지는 않고, 후보군들을 많이 갖고 있다보니까
지금도 사고 싶은 주식들이 많다.
지수는 많이 올라왔지만, 양극화로 올라왔다.
반대편에서 봤을 때, 투자할만한 회사들이 많이 있다
기본적으로 주식하면
기업,기업활동,사무실,공장,경영자를 훨씬 더 많이 떠오른다. 실물로 보는 경향이 많다.
현금,땅,기계,영업권,자회사도 있고, 주식 몰빵이라는 느낌보다 그 안에서 어느 정도 배분이 되어있는 것으로 본다. 지금도 여전히 주식이 싸다.
뭐가 뭔지 모르는 상태에서 주식을 다 사야된다는 건 아니다.
보통 부채비율 50~100프로 정도 괜찮다.
평생 하기에 가치투자가 제일 안정성이 있고, 길다.
주식 시장에 대한 느낌
비트코인과 전혀 다르지 않은 느낌
지금 가장 핫한 회사들
종목들을 분석 없이 투자하는
기업가치와 상관없는 비본질적인 얘기를 많이 한다.
종목 선정할 때 봐야할 것
많은 채널들 중에 이 유튜브 채널에 투자한다고 생각하면
뭘 기준으로 고를거냐?
신사임당,삼프로,슈카월드,김작가TV 이렇게
신사임당과 김작가 제일 비슷하다.
신사임당 채널은 많은 성장을 했다. 제테크 채널로 구독자 200만명까지 가기 힘들다.
김작가 → 50만명인데 100만명까지는 갈 것
채널 운영자 → 경영자가 어떤 방향성과 차별화된 능력이 있는가에 따라서 기업의 운영능력을 결정
리더의 역할이 중요하다.
주식도 자기 배경지식 안에서 찾으면 잘 찾을 수 있다.
성장성(TAM): 이 회사가 장악할 수 있는 시장의 전체크기. 이게 많이 남을 수록 시장의 여력이 있다. 과실을 따는 것은 리더의 역할
백만명 vs 50만명 → 동일한 가격이면 고민이다.
성장여력이 많은 건 사실이지만, 트랙레코드가 짧고 단지 시장이 크고 여력이 많다는 이유로 프리미엄을 부여받는 회사들이 많은 것 같아서
검사보다 고시생을 우대하는 느낌.... 가치투자자들은 시가총액으로 많이 비교
10조짜리 회사 오너 vs 최태원 회장 하겠습니다. 10조 회사 오너하겠다는 사람 많다는 느낌
기대감으로 시가총액이 불어났다. KTF가 SK텔레콤 시총을 넘어선적이 있던 점.
포텐셜도 중요하지만 시가총액도 중요하다. 턱없는 가격은 배제해야한다.
시장의 한계
시장을 확장하는 경우
해외진출이 가능한 회사와 그렇지 않은 회사에는 프리미엄을 둔다.
사업의 운명이 비즈니스 모델에서 크게 벗어나기 어렵다.
비즈니스 모델을 바꿔가는 회사들이 있다. 안되는 사업을 팔고 새 사업을 산다.
SK가 그런걸 잘 한다. SK그룹이 이런 DNA가 잘 발달되어있다.
비즈니스모델을 성공적으로 바꾸면 시장에서 평가를 받는다.
경영과 투자는 연결되어있다.
투자서보다 경영서를 많이 읽는다.
경영을 잘해야 투자가 보이고, 투자를 잘하는 사람이 경영을 잘한다.
큰 회사든, 작은 회사든 본질을 비슷하고 사업이라고 하는 건 다 거기서 거기다.
얼마든지 상식과 경험으로 투자에 접근이 가능하다.
대부분다 알아갈 수 있다.
투자는 공식처럼 딱 떨어지지 않는다.
미래의 Valuation을 어떻게 계산하느냐
회사하나 보고서가 30페이지
무슨 제품을 만드는 회산지
산업의 특징
어떤 산업을 하는지
매출은 어떤지, 비용은 뭐고, 비용이 늘어나는 추센지 줄어드는 추센지
산업이 전망이 좋은지, 파이를 늘려가는건지 줄여가는건지
중기적으로 좋아하질만한 요소들이 있는지
장기적으로는 뭘 보고 가야하는지
리스크는 뭔지
이 회사는 그래서 이 가격에 사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
이 회사의 숟가락 갯수까지 알 정도로 다 해체하면, 니오가 될 수 있다.
이 회사의 과거를 통해서 미래를 보고, 쭈욱 눈에 들어온다.
노력하면 회사의 3년까지 볼 수 있다.
그랬을 때 낮은 밸류에서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매수
그 이후에도 회사를 계속 조사. 팔로우 업
이 애널리스트는 이 기업의 마크맨. 우리 아이디어대로 가는지 검증한다.
이 회사 경영자가 미래를 만드는거지, 우리가 알 수 있는게 아니다.
대충은 알지만 밴드로 알뿐
현대차
3분기 실적은 어느정도 회복이 되는 상황
내년에는 미국 시장에서의 추세, 인센티브가 떨어지는 부분들
투싼이나 신차가 들어가는 사이클, 선방했다고 하는 2분기 실적이 바닥
서서히 올라가서는 현대차가 잘됐다고 생각하는게 정상이익 수준
우선주를 사면 더 싸게 살 수 있다.
지나친 오해와 시장의 폭락이 겹친 상황
정상 이익 기준으로 봤을 때는 저평가.
과거와 현재만 있는게 아니라 미래도 있다.
전기차, 수소차와 UAM 등등 완전히 반영되있지 않다.
코스피 얘기
상장사의 상당수가 사이클이 있는 주식,
70년대 만들어진 기업으로 구성, 이런 산업구조의 한계
우리나라 지배구조에 문제가 있다. 돈을 벌면 적절히 재투자,나눠야하는데 일감 몰아주기나 하고....
의구심과 신뢰가 줄었다
사이클이 적고 ROE가 높은 기업으로 채워져야한다.
SK → 시장에서 프리미어을 주면서 박스권 돌파에 도움이 되는, 사업의 변화가 많다.
기존에 있는 대기업들이 조금 더 미래에 맞게끔 사업을 바꾸고 변화를 요구해야한다.
그들 주가의 박스권을 사실 먼저 돌파할거다. 이런 애들을 찾아서 사면 된다. 지수에 의존하지 않고
성장배경
부족하진 않았지만, 잘사는 편도 아니었다.
초등학교 때와 대학교 시절
유형자산들을 보면서, 우리 아버지는 노동가고 다른 사람들은 생산수단을 소유하구나.
돈을 벌기 시작했을 때, 자본금이 이백만원
평지에 있는 하숙집에 사는게 꿈이었다. 시작이 200만이었고, 계속 늘었다.
자기가 보기엔 100만원이 아니고 400~500만원으로 보였다.
돈이 부족한 시절에, 가진 돈에 비해 아이디어가 많아서 걱정이었다.
부자와 그렇지 않은 분
자산을 쌓은 방식은 다르지만, 부자들은 역설적인 두 가지의 균형
상충되는 두 가지를 묘하게 균형을 잡고 있다.
보수적인데 공격적이다.
굉장히 보수적이고 꼼꼼한, 결론이 딱 서면 무섭게 투자하는
집을 2008년를 삼. 공부하고 기회를 기다리고 있다가, 기회가 오면 액션을 취한다.
원칙을 지키는데 유연한다.
양립이 불가능한데 되는 사람이 있다.
사고방식의 변화?
어떻게 하면 위대한 팀이 될 수 있을까
바쁜 일정 가운데 그런걸 하기가 쉽지 않다.
직원들과 함께 더 잘하고 싶다.
어떤 사람이 성공하는 것 같은지
작은 부자와 큰 부자로 나눠서 설명
큰 부자 → 혁신적인 사고, 굉장히 독특한 사고를 하는 부자들
독점적인 사업으로 독점적인 기업을 세워야한다.
그러면서 액션으로 옮길 수 있는
작은 부자들 → 꼼꼼하고 신중하게, 꾸준히 따박따박 모아간다.
작은 부자, 큰 부자라고 하면 조 단위
작은 부자는 100억 이상, 큰 부자는 조단위
노동을 통해서 종잣돈을 만들어야한다.
종잣돈이 생길 때까지 지출을 최소화해야한다.
빠삭해야 휘둘리지 않는다. 빠삭해야 의사결정을 한다.
부가적으로 잘 아는 기업에 투자하라.
주말골퍼이지만 잘 치는 법.
내가 제일 잘 칠 수 있는 컨츄리 클럽에서 치는 것
내가 눈감고도 친다. 그런데서만 골프를 치면 이길 수 있다.
게임덕후다 그러면 게임주만 본다.
배당주에 투자하면 장기투자할 수 있다.
레버리지를 많이 일으키지 않은 사업 중에 고른다.
담배, 시멘트 관련 기업
배당만 주고 성장하는 기업들이 많다.
그렇게 많이 공부하고 고3처럼해도 성적이 그게 뭐냐
공부량과 성적은 비례하지 않는다.
잘못했을 때, 수습할 수 있는 부분들. 전문가에게 맡기면 하방에 대한 위험성이 적다.
빌 애크먼 기초 강의 [주식투자 직접 과외해준다] - YouTube
Balance sheet → Assets, Liabilities, Net worth of company
inventory → 재고, 레모네이드를 위한 레몬,컵,물,설탕 정도
이건 현금자산에서 다른 자산으로 바꾼 것.
income statement
연간 800잔의 레모네이드, 컵당 1달러. 판매대 직원들은 530달러
EBIT → earning before interest and taxes.
investment risk
영구적인 자본 손실 → 중간의 등락에 대해선 신경쓰지 마라, 궁극적으로 수익을 얻을 가능성이 있느냐
Valuation
Compare Business w. different company
1.
상장 기업에 투자해라
2.
이해할 수 있는 사업에 투자해라, 회사가 어떻게 돈을 버는지 이해해야한다.
3.
합리적인 가격으로 투자하자.
4.
이론적으로 영원히 소유할 수 있는 사업에 투자해라.
코카콜라: 세계 인구는 증가, 거의 모든 나라에 판다. 이해하기 쉬운 사업, 경쟁도 심할거 같지 않은 사업
부모가 자녀에게 권하니 영원할 것이다.
즉, 내가 이해해야하고, 성공 기록이 있으며,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업들, 그리고 시간에 따라서 성장하는게 핵심사항
사람들이 필요로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는 사업, 특정 브랜드나 제품에 대한 충성도
프리미엄을 지불할 용의가 있는 사업, 제품이 독특해야하고 다른 사람 모두 팔 수 있는 상품이면 안된다.
장기 투자라면 부채가 거의 없는 기업들. 높은 이윤을 얻고 부채비율이 낮고, 이자부담보다 훨씬 큰 수익
소위 진입장벽이 높은 기업들. 제품이나 서비스가 누군가 내일 당장 따라기 힘든 것
외부요인, 외적 요인에 크게 반응하지 않는 기업들. 특정 원자재 가격, 금리, 통화 변동에 면역력,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에 영향을 받지 않는.
회사에 재투자 위한 자본이 많이 필요없는 기업들. 많이 창출해 배당을 많이 주는 기업들
투자 심리적 요소들 → 기업의 가치, 합리적 가격, 진입장벽, 영원할 기업
무리들을 따라다니는 인간의 자연스러운 경향을 피할 수 있어야한다.
하락할 때, 팔고 싶고 상승할 때, 사사고 싶다. 거품 속에는 매도자, 폭락에서는 매수자
변동성을 견디려면 배짱이 있어야 함.
은행에 충분한 돈을 가지고 있는 것. 몇 년동안 있어도 안전한
단기적으로 주식시장이 이른바 투표 기계라는 것을 인식 → 정말 단기적으로 사람들의 변덕을 대변, 주식은 여러가지 일에 영향. 전혀 상관없는 세상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이기 때문에, 투자 기업의 가치와는 관계가 없고, 소유하는 종목의 가치와 상관없이 하락할 수 있다는 사실
그렇다고 반드시 투자실패가 아니다. 단지 주식 시장 변동성의 특성.
회사 이름이 좋아서 주식을 사는게 아니라, 스스로 조사를 해야함
사업에 대해 잘 이해했는지, 지불하려는 가격이 회사의 수익과 비교해서 합리적인지
[레이 달리오] 경제를 쉽게 이야기하다_How the Economic Machine Works in 30 Minutes - YouTube
경제는 단순한 기계처럼 돌아간다.
경제는 복잡해볼 수 있지만, 간단하고 기계처럼 돌아간다.
ㅊ가지 요소로 구성되있고, 간단한 거래들이 무수히 많이 반복되면서 작동한다.
이런 거래들은 인간 본성에 따라 이루어지고
경제를 움직이는 3가지 요소를 만든다
생산성 성장, 단기부채 주기, 장기부채 주기
거래
경제는 단순히 그것을 구성하는 거래들의 합
거래는 간단. 당신이 무엇을 할 때마다 거래를 하는 것
거래는 현금, 신용, 금융자산을 교환하려는 구매자와 판매자가 항상 필요
현금,신용 → 구매자
현금 + 신용 = 전체 지출
전체 소비량은 경제를 움직인다. 전체 지출을 전체 판매 수량으로 나누면 가격을 얻는다.
구매자와 판매자. 특정 물건에 대해 거래를 한다.
밀, 자동차, 주식 등. 경제는 모든 시장에서 이루어지는 거래로 이루어짐.
개인,기업,은행,정부는 거래와 관련
현금과 신용을 통해 재화 서비스, 금융자산과 교환
가장 큰 구매자는 정부 → 중앙 정부: 세금을 모으고 지출하는, 중앙 은행: 경제 안의 돈과 신용의 규모를 조절할 수 잇는 것.
금리 변경이나 화폐 발행. 중앙 정부가 중요한 플레이어, 신용에있어서
신용이 중요한 이유는 규모가 가장 크고, 변동성이 큰 부분이다.
구매자와 판매자가 시장에서 거래를 하듯. 대출기관은 더욱 많은 대출을 하여 돈을 벌기 위하고, 대출자는 보통 자신들이 형편 이상의 물건을 사려고 할 때 돈을 빌린다. 집 또는 차 같은 것.
창업을 위해 투자를 하고 싶다. 신용은 이 두가지 니즈를 충족시킨다.
원금 + 이자,금리가 높으면 대출이 적다. 금리가 낮으면 대출이 많다.
대출기관이 그 약속을 믿으면 신용이 성립된다.
Credit = Debt, 신용은 부채다. 대출기관 입장에서는 자산, 대출자 입장에서는 채무이다
대출자가 원금과 이자를 갚으면, 자산과 부채가 상쇄되며 거래가 완성됨.
지출이 경제를 주도한다는 사실
누군가의 지출은 누군가의 소득이다. 누군가 1불을 쓴다면, 다른 누군가는 1부을 얻는다.
지출을 늘리면, 다른 사람의 소득은 늘어난다.
다른 사람의 소득이 늘어나면, 대출기관은 그에게 대출을 더 해주고 싶어한다. 신용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대출의 신용은 상환능력과 담보로 결정된다
부채 대비 많은 양의 소득: 상환능력이 높은 것
담보: 상환하지 못하는 경우에 대비하여, 이러면 대출기관이 돈을 빌려주ㅡㄴ데 걱정이 안된다.
소득의 지출은 대출의 증가, 이는 곧 지출의 증가, 지출은 다른 사람의 소득이기 때문에 이와 같이 나가면 더 많은 대출의 증가. 이와 같은 증폭되는 패턴은 경기 순환이 존재하는 이유
뭔가를 얻기 우해 뭔가를 제공, 얼마나 생산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리는 지식을 축적하여, 삶의 질을 향상, 이게 바로 생산성의 증가
새로운 것을 발명하고 열심히 일하는 ㅏㅅ람은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
장기적으로는 그런데 단기적으로 중요한 것은 신용이다.
생산성의 증가가 큰 폭으로 바뀌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생산성이 경제변동의 큰 드라이버는 아니다.
부채는 크게 작용하는데, 부채가 있으면 우리가 생산하는 것 이상으로 소비할 수 있게 해주고, 부채를 갚으면 적게 소비를 하게 만든다. 부채 스윙은 두 개의 사이클이다
하나는 5~8년이고, 하나는 75~100년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윙을 느끼고 있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사이클이라고 여기지는 않는다. 너무 가까이서 보기 때문이다.
경제를 움직이는 3가지 주요 요소들, 실생활의 경험과 관련있다.
선 주위에서 스윙이 있는 것은 혁신이나 노력에 좌우되는게 아니고, 신용이 얼마나 있느냐에 달린 문제
신용이 없는 경제를 생각. 지출을 늘리는 방법은 소득을 늘리는 것. 생산성의 증가가 유일하게 성장하는 길
나의 지출은 다른 사람의 소득이기 때문에 누군가의 생산성이 더 높아지면 경제는 성장한다
이런 방식으로 성장하면 결국 생산성 성장이라는 선을 얻는다.
사이클은 법이나 규제가 아니라, 인간의 본성과 신용이 작용하는 원리 때문이다.
돈을 빌리는 것을 단순히 지출을 당겨서 사용하는 것이라 하면, 당신은 버는 것 이상으로 지출한다.
본질적으로 미래의 자신으로부터 빌려와야한다. 미래의 시간을 벌게되는데, 당신이 버는 것보다 조금 지출해야한다. 이건 사이클과 비슷하다.
대출을 받을 때마다 이런 사이클이 생성된다.
현금은 거래를 완료하기 위한 것. 맥주 외상 사례...
외상을 완료할 때까지 자산과 부채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현실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하는 돈이 곧 신용이다.
신용이 없는 경제에서는 지출을 늘리는 유일한 길이 생산성을 늘리는 것이다.
하지만 신용 경제는 대출을 통해 더 많은 지출이 가능하다
신용경제는 더 많은 지출을 가능하며, 단기적으로 소득이 생산성보다 빠르게 증가하게 해주나, 장기적으로는 그렇지 않다.
오해하면 안되는 것은 신용은 반드시 나쁜 사이클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과소비를 유발하여 갚을 수가 없을 때만 안좋은거다. 반면 자원을 효율적으로 분배할 때는 신용이 제대로 작동하여 소득을 창출하여 빚을 갚을 수 있게끔 한다. TV vs 트랙터
연봉이 10,000인데 대출을 해서 11,000을 지출하고 누군가는 그만큼 번다. 이 사람은 121,000을 지출하고 누구는 그만큼 번다. 이런 거래들은 증폭되는 패턴이다. 대출은 사이클이 만든다.
만약 사이클이 올라가면 내려가야한다. 이는 단기 부채 사이클로 이어진다. 경제활동이 증가하면서 확장된다.
지출은 계속 증가, 가격이 상승한다. 신용이 지출의 증가로 이어지면서 생기는 것이다. 지출의 양과 소득의 양이 상품 생산량보다 높아지면 가격이 상승, 이게 바로 인플레이션. 이건 문제를 일으킨다.
그래서 중앙은행은 이자를 높인다. 사람들이 돈을 덜 빌리고 부채 상환 부담이 늘어나서 덜 지출하고 소비가 둔화된다. 한 사람의 지출은 다른 사람의 소득이고, 소득이 준다. 이러면 가격이 준다. 디플레이션. 경제활동이 감소하고 경기 침체가 심해진다.
중앙은행은 부양을 위해 금리를 낮춘다. 대출과 지출이 회복되고 다시 경기가 확장된다.
지출이 제한되는 변수는 대출기관과 대출자가 신용을 사용하려는 정도에 달려있다.
신용사용이 쉬우면 경기확장으로, 신용사용이 어려우면 경기 침체로 이어진다.
중앙은행이 조정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단기사이클은 5~8년이며, 수십년동안 반복되는데, 한 사이클의 저점과 고점은 시간이 갈수록 상승하는데, 이는 더 많은 부채가 생겼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부채를 갚으려고 하기보다 돈을 더 빌리고 지출하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 시간이 오래지나면 부채는 소득보다 더 빠르게 증가하여 장기 부채 사이클을 만들게 된다
(3) 버핏, 멍거 1. 재무관리나 투자론의 리스크 정의에 대한 버핏과 멍거의 비판 워런버핏이 시장변동성을 극복하는 관점 [버핏Q&A] - YouTube
위험성과 변동성을 동일시하나..?
종목분석을 기반으로하는 바텀업 투자자의 약세장 대응법에 대한 기본적인 아이디어 → 효율적 시장 가설 관점을 현대어로 고치면 AI나 빅데이터가 이미 시장을 나보다 잘 아니, 추세를 따라가야한다이지만
버핏과 멍거는 이에 대응함.
시장 리스크에 대한 정의
사업상 리스크를 가장 우선 고려. 그레이엄의 투자방식의 핵심은 주식을 주식자체 혹은 주식 시장의 일부로만 보지 말라
주식은 기업의 일부이다. 여기 모인 주주들은 기업의 일부를 소유.
사업이 잘될 때, 너무 비싸게 사지만 않으면 모두 잘 된다.
변동성 → 하루에 변동성이 얼마나 크건 우리랑은 상관 X
변동성이 커지면 오히려 돈을 더 벌 수 있는데, 시장 거래에서 더 많은 실수가 생긴다.
여러분의 옆에서 사업 지분을 매일 가격을 제시하고 동일한 가격에 사거나 팔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친절한 동업자가 있다 생각해보자
투자자라면 변동성을 즐겨야한다. 신용을 쓰지 않는다면 신용 거래를 안한다.
투자자라면 싸게 살 기회가 많기 때문에, 거친 변동성 맛집을 애정해야한다.
경영학과 재무과목에는 위험조정이익 개념을 만들어 사용하지만, 무시해라
뭔가 크게 잘못될 상당한 가능성 → 위험
재무회계 교수들은 변동성에다 되도안한 수학 공식에 얽혀있다.
재무 전공에서는 변동성과 위험을 동일하게 가르침. 위험을 측정하고는 싶지만 다른 방법을 모른다. 다른 방법을 모르니 변동성으로 측정하는게 아닌가...?
2. 버핏의 투자관에 대한 인터뷰 워렌 버핏 꽃중년 시절 TV인터뷰 | 자막 by 호호월드 - YouTube
1.
절대 잃지 않고
2.
1을 지키는 것
무엇이든 그것의 가치보다 싸게 사면 돈을 잃지 않는다.
투자자에게 자장 중요한 자질은, 지적 자질보다 성격이 훨씬 중요하다.
필요한건, 차분한 성격. 예를 들면 시장을 맞췄거나 틀렸어도 흥분하지 않아야한다.
왜냐하면 이건 득표를 위한 일이 아닌 생각을 해야하는 일이다.
1000명이 동의해도 옳거나 틀린게 아니다. 오직 사실과 올바른 추론만이 옳고 그름을 판단
당신과 90프로 이상의 다른 투자자들의 차이 →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내년에 오를지 내릴지 예상.
여러가지 복잡한 방법과 방식으로 대화한다. 그리고 그들이 그 지분의 일부를 들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진짜 투자를 하고 있는지는 가치의 관점이냐를 떠나서, 내일 주식시장이 열지를 걱정하는 것이다.
주식이 5년동안 문을 닫아도 관심이 없어야한다. 가끔 가격을 보긴하지만, 비정상적으로 낮은지 높은지만 본다. 주가는 비즈니스에 대한 어떤 정보도 주지 않는다.
비즈니스는 재무적 수치들이 비즈니스를 말하낟. 주가로는 비즈니스를 알 수 없다. 종목이나 비즈니스의 가치를 먼저 매긴다. 가치를 매기는데는 주가가 전혀 영향을 안 미친다. 가치를 계산하고 그 이후에 주가를 본다.
자극보단 올바른 정보를 받아본다. 증권가에 있었다면 더 가난했을거다. 거기는 자극이 너무 많다.
이것저것 많이 듣는다. 집중력이 저하된다. 집중력이 저하되면 잘 못본다.
생각의 방식은 수준을 정의하는 것, 자신이 잘 이해할 수 있는 산업을 찾아서 그 영역을 정하는 것
그리고 나서 잘 아는 산업 영역에서 본래의 가치보다 저렴한 기업을 찾는 것.
가치를 평가하기 힘든 적도 있다. IT기업은 하나도 이해가 안된다. 그래서 안 샀다.
모든 게임에서 이길 필요가 없다. 이해하지 못하는 것들이 많다. 왜 전부 알아야하냐?
매일 매일 수천개의 메이저 기업들 소식이 나온다. 그걸로 결정을 내릴 필요가 없다.
기다리다가 수천개의 공 중에서 진짜 잘 칠거 같은 공 하나를 치면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겹다. 투자법이 너무 간단한데, 왜 누구도 그렇게 안하지? 아마 너무 간단해서 그런걸거다.
데이터를 가지고 논다. 화요일에 주식을 사서 금요일에 주식을 팔면 돈을 번다거나, 작은 회사를 사야 돈을 많이 번다든가 등등. 데이터를 조작하는 법을 배운다.배우면 너무 써먹고 싶다.
주식도 비즈니스의 일분데 왜 그렇게 투자하지 못하냐..?
3. 버핏 7가지 투자원칙 워런 버핏의 '초보자는 어떻게 투자해야하는가' - YouTube
지적인 면, 열정적인 면, 청렴한가?
과거의 투자성과로 판단하지 마라
양적분석에 의한 저평가 주식을 사라. 담배꽁초 주식투자를 했다. 길거리를 걸으며 담배꽁초를 찾는것.
적당한 가격에 훌륭한 사업을 산다.
반드시 내가 잘 이해하는 비즈니스에 투자하라.
제품을 잘 아는 것을 의미하는게 아니고, 10년,20년동안 이 비즈니스의 경기가 어떠할 지를 이해한다는 것.
일반적으로 경제학에서 리글리 츄잉껌이 10년동안 바뀌지 않을 것이다. 만약 껌 사업을 소유한다면, 이것들은 10년이 지나도 있을 것이다. 리글리에 대해 정확한 숫자를 끄집어 낼 순 없지만, 만약 내가 거기서 뭔가를 기대한다면 멀리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 기업이 하는 것을 이해하고, 그 분야의 경제성을 이해하고, 그 비즈니스의 경쟁적인 측면을 이해한다.
가장 큰 실수는, 무언가를 한게 아니고 안한 것이다.
투자할만큼 충분히 알고, 능력범위 안에 있었는데, 손가락만 빨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사업은 우리 분야의 밖이다. Fannie Mae는 잘 알고 있었지만 날렸다.
확실하고 큰 기회가 온다면 무조건 잡아야한다.
대단한 기회가 자주 오는게 아니다.
펀더멘털이 변화하지 않는 한 팔지마라. 특정 종목에 대한 접근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경영진에 매우 실망하거나 사업의 경제적 특성이 크게 변하지 않는한 말이다.
본질적인 가치를 어떻게 찾느냐
숫자로 표현될 수 있는데, 미래에 대해 알고 그 사업의 현금을을 알고 할인율을 적절히 안다면 그게 바로 본질적 가치다. 주식 증서는 그 비즈니서에 대한 관심을 말한다.
큰 비즈니스에서도 마찬가지다. 코카콜라는 시장에서 1100억, 1500억이 있다면 그 돈을 코카콜라가 향후 2~300년동안 나에게 줄 수익을 얻기 위해 말이다. 할인율은 길게 잡는다고 그렇게 달라지지 않는다.
회사가 얼마나 많은 돈을 돌려줄지가 이제 문제다. 문제는 얼마나 많은 수익을 얻을지, 언제 수익을 거둘지, 얼마나 확실한지에 있다. 내재가치를 계산할 때는, 비즈니스를 살 때, 전체를 사든, 일부를 사든
충분한 현금을 분배할 수 있는가? 지금 당장 그 현금을 내놓는 것이 현재 이자율로 봤을 때 합당할 만큼 빠른 시일내에 분배가 될까?